서울패밀리병원은 (병원장 박양동) 10월 23일 경상남도한의사회와 (회장 이병직) 상호발전 및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방과 양방의 상호협진 활성화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의료서비스를 도모하고 경남도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협약식에는 박양동 병원장과 이병직 회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인사, 협약식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한방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환자의뢰 및 검사협조 △양 기관의 직원 및 직원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서울패밀리병원 박양동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한방의 협진으로 보다 나은 상호협력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한의사회 이병직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도민의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으며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울패밀리병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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